국가대표 스트라이커 공격수 황의조(30)가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에서 뛴다.26일(한국시간) 그리스 언론 가브로스는 황의조가 올림피아코스와 계약하기 위해 그리스에 도착했다고 사진과 함께 전했다.공항에서 포착된 황의조는 공항을 찾은 취재 기자들을 향해 짧은 시간 기념촬영을 한 뒤 이동했다.황의조는 몇 시간 내 올림피아코스 이적을 완료하기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.황의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한 뒤 올림피아코스로 2021-22시즌 임대된다.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 노팅엄포레스트 구단주가 올림피